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공 듀얼 (문단 편집) == 상세 == 이렇게 유희왕과 크로스오버된 작품들은 높은 확률로 모든 캐릭터가 '''[[듀얼 만능주의]]'''에 빠져버리며, 이야기의 전개도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어이,]] [[후도 유세이|듀얼해라]]"로 정리된다. 물론 이 시리즈를 보는 사람들은 그것마저 즐기고 있다. 투고자가 내용(듀얼 로그)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듀얼을 하는 양 캐릭터가 서로서로 즐기는 듀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보는 쪽도 즐거우며, 투고자가 평소 사용하고 싶었던 카드나 사람들에게 잊혀진 카드, 쓸만하지만 묻혀간 카드가 자주 등장하게 된다. 그렇기에 전혀 예상못한 콤보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크로스오버된 작품의 경우 각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는 덱을 짜서 듀얼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알기 쉬운 예를 몇개 들자면 [[레밀리아 스칼렛]]같은 경우, '운명을 조종한다'는 점에서 [[아르카나 포스]]를 사용하지만 '''스칼렛'''이란 이름 때문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사용하기도 하고, [[카미조 토우마]]는 '''무효화'''에서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라이다]]라든가 [[스타더스트 드래곤]], [[요시이 아키히사]]는 머리가 없다는 점에서 [[저주받은 하인]]덱 등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쓰는 덱을 만들러 가겠다는 코멘트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치만 이런 듀얼을 진행하다보면 양 측의 패 소모가 눈에 띄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는 패 보충 카드들도 꽤 자주 보인다. 일명 '곤란하면(困った)' 시리즈. [[탐욕의 항아리]], [[메타모르 포트]], [[가드 블록]], [[보급부대]] 등이 있다. 덱 종류에 따라 [[끝의 시작(유희왕)|끝의 시작]] 같은 로망 카드가 쓰이기도 하며 지속 함정 등이 자주 나올 만한 장기전 듀얼의 경우 [[매직 플랜터]] 등이 자주 쓰이는 경우도 있다. 텍스트 위주인 경우에는 [[보찰]] 시리즈도 꽤 나오는 편. 극한까지 사용하면 [[카드 파괴]]로 보상의 패 3장 발동(...) 같은 것도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투고 당시의 금/제 리스트를 따르는 편이지만, 오리지널 카드나 원작판 카드, 금/제 리스트의 적용은 투고자나 작품 설정에 따라 다르다. 또한 전개의 필요에 따라 OCG 효과가 아닌 애니메이션 원작에 나왔을 당시의 효과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늘의 선물]]이라던가-- 국내에서 이런 가공 듀얼의 개념을 알린 것은 '''동방 캐릭터로 유희왕 - 텐시 괴롭히기'''[* [[https://sp.nicovideo.jp/watch/sm5930945|전편]], [[https://sp.nicovideo.jp/watch/sm6009869|후편]]]일 것이다. 사용 카드의 제한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시리즈이며, 금지 카드와 애니판 효과등을 들고서 날뛰어대는 듀얼들을 보고 있으면, 듀얼리스트로서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텐시가 가장 양심적이고 정상적이고 실존적이고 현실적인데다 강력한 콤보를 구사하는데, 상대들이 거의 대부분 사기를 친다. 지못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